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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시라누카 출신의 아이누 원주민인 시게는 열 살 난 아들 모토키와 함께 작살 낚시에 나선다. 자연만물에 깃든 신에게 기도한 다음, 물결을 가르는 간결한 손길 끝에 달려 나온 커다란 연어 한 마리를 제 손으로 다듬어 그날의 저녁밥상을 차리는, 시게 가족의 일상이 세밀하게 구성된 극영화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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