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가 프랑켄슈타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여섯 번째 작품. 몬스터와 프랑켄슈타인이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마지막 장면은 당시로서는 굉장히 잔인하고 폭력적이란 점에서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이룬다. 몬스터로 출연한 데이비드 프로우즈는 후에 시리즈의 다스 베이더를 연기해 컬트배우의 지위에 올랐다. (2011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할리우드 저예산 B급영화 기획전) 프랑켄슈타인을 동경하던 젊은 의학도 사이먼이 정신병원에서 프랑켄슈타인과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런 실험에 관한 이야기. (2012년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