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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비데오의 어느 벽돌 건물, 그늘진 높은 단에 두 남자가 앉아 있다. 그들은 영화 내내 멈추지 않는 긴 대화에 빠져 있다. 둘 중 젊은 쪽은 정신분석가이고, 나이 든 쪽은 그의 환자이다. 엿새간의 마라톤 대화의 출발점은 감독이 마지막 대작 〈스트리트스케이프 사가〉를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 심리적, 육체적 장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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