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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벌판과 울긋불긋한 단풍이 가득한 계절, 가을을 맞아 다시 달리는 의 새로운 여정! 서글서글한 인상과 빠릿빠릿한 일머리! 여기에, 캠핑 경험까지 겸비한 바달집 맞춤형 막둥이 공명의 등장! 그러나.. "아직 합격한 건 아니다?" 둘째 형 희원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과연 새 식구 명이는 바달집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Hey~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아직 바달집이 낯선 막둥이를 위해 찾아온 >찐남매st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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