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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경리 인주, 사회부 기자 인경, 사립 예술고등학교 미술반 인혜. 세 자매는 우애가 깊지만, 언제나 돈 때문에 고민이 많다. 인혜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은 인주와 인경. 인경은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고모할머니로부터, 인주는 사내에서 유일한 친구인 화영으로부터 돈을 빌리게 된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인주에게 아주 뜻밖의 사건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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