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은 두기, 제니와 함께 반딧불을 보러 마을 외곽의 부엉이 숲으로 탐험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밤에 보이는 길은 낮과는 다르게 낯설고 위험하다. 케빈네 집에서는 아이가 없어져서 난리다. 케빈의 행적을 파악한 폴리는 부엉이 숲으로 달린다. 부엉이 숲에 도착한 아이들이 들떠 있는 순간, 스푸키가 제대로 아이들을 파악 못하여 치려고 한다. 그 때 숲을 가로지르며 필사적으로 다다른 폴리가 가까스로 아이들을 구한다. 아이들을 꾸짖으며, 어두운 길을 가는 규칙을 알려주는 폴리와 구조대. 시무룩해 하는 아이들을 이끌고, 안전하게 반딧불을 구경을 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