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형제 우정 여행, 종착지를 향한 항해 시작! 마지막 여행지 이란자 섬으로 떠나기 위해 낭만 가득한 목조선에 오른 사형제 설렘 가득 안은 채로 항해 시작! 태계일주 시그니처, 깃발에 그림도 그리고 바다낚시도 즐기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이란자 섬! 도착하기 무섭게 바닷속으로 뛰어들고 본격적으로 바다 탐험을 시작한 사형제!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귀여운 물고기 떼에 이어.. 감탄이 절로 나오는 거대한 바다거북까지 발견?! #. 폭풍처럼 지나간 여행, 세 번째 태계일주 종료 아쉬운 마음 뒤로한 채 마지막 저녁 식사를 끝내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잠자리에 든 네 사람 마다에서의 마지막 밤, 평화롭게 지나가나 했는데.. 심상치 않은 날씨.. 갑자기 요동치는 텐트! 심지어 형들의 부름에도 대답 없는 덱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끝까지 예측 불가! 혼란 속 마지막 밤이 지나고.. 언제 그랬냐는 듯 푸른 바다 위 펼쳐진 새하얀 모랫길!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리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을 마치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건네는 사형제의 마지막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