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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달(신혜선)은 미자(김미경)의 내복 마라톤이 계속되자 결국 속내를 털어놓게 된다. 속상한 미자는 동네 사람들 앞에서 사건의 전말을 얘기하면서 삼달이 숨기고 싶었던 얘기까지 해버리고 만다. 이에 삼달은 용필(지창욱)마저 알게 될까 전전긍긍하던 그때, 온 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미역 운반 작업에 동원돼 용필을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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