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소녀에게 사진으로 마음을 표현하세요′ 드디어 밝혀지는 소년들의 첫 마음! 과연 소년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지? 소년들의 사진을 확인한 소녀들의 마음에도 저마다의 파도가 치기 시작하고, 더 적극적으로 소년을 향해 다가가기로 다짐하는데… 한 소녀가 깜짝 제안한 둘만의 바다 외출.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좋겠어’ 잊지 못할 둘만의 시간을 가진 소년 소녀! 윤슬처럼 반짝이는 두 사람의 순간은 계속될지?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 처음이라 서툴고, 서툴러서 더 설레는 두근두근 첫사랑 리얼리티 <소년 소녀 연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