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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협의 활약으로 29대39로 리드하는 능남은, 10점차로 후반을 맞이한다. 그리고 다른 한 명의 공로자, 공식전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20득점을 올린 황태산의 존재가 점차 시선을 끌기 시작한다. 원래 그는 농구부원이었지만, 꾸짖으며 훈련시키려했던 유명호 감독의 계산이 빗나가, 유감독에게 손찌검을 한 것이 원인으로 학교측으로부터 무기한의 써클활동 금지를 받았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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