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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서 마당, 홍도는 초조하게 향시계를 바라보는데, 재가 떨어지는 순간 윤복은 세필로 동자승 둘의 눈을 찍으며 그림을 마친다. 잠시 후 생도청 교육장에서 장벽수는 예조판서와 관리들, 원로화원들 앞에서 윤복의 그림을 들어서는 저잣거리 잡화에나 어울리는 묘법이라며 혹평한다. 그러자 김홍도는 자연스러움과 생생함이 느껴지는 그림을 제대로 평가하라며 큰소리를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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