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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즌 1 삽화 60 봉 잡아라 - 봉태규 2007

김구라의 독설+ 신정환의 깐죽 + 윤종신의 줏어먹기 + 적응 못하는 김국진의 고군분투기가 조합된 라스 팬들사이에서는 나름 유명한 레전드 편. 천상지희 편의 막장성으로 인해 김국진[3]이 밀려나 잠시 메인 MC가 윤종신이 된것이 특징. 영화 홍보를 위해 나온 봉태규를 위해 무릎팍 도사처럼 고민해결 방식으로 진행했지만 영화 홍보는 5분도 안되서 끝나고 MC들이 봉태규를 집중 공격해서 재미를 이끌어냈다. 이 편은 매우 간단하다. 시종일관 봉태규를 잘근잘근 물고 뜯는 걸로 분량을 꽉 채웠다. 물론 엠씨들끼리도 서로 물고 뜯었다. 봉태규는 정말 내내 인정 사정없이 물고 뜯기를 당하는 데 외모, 의상, 출연 영화, 여자 친구까지 있는대로 물고 뜯겼다. 하지만 봉태규가 당황하고 놀라면서도 잘 적응했기에 천상지희 편처럼 선을 넘기지 않고 재밌게 잘 풀어나갔다. 게스트고 엠씨고 가리지 않고 마구 물고 뜯는 이러한 패턴때문에 초창기 라스는 게스트가 누가 되어도 웃기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다만 라스 팬들에겐 레전드지만 평범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독하다는 라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편. 특히 봉태규의 차기작인《가루지기》가 변강쇠의 젊은시절 얘기라고 하자 광분하는 김구라의 모습은 압권. "변강쇠가 된 다음에 한 일이 중요하지, 되기 전을 누가 궁금해 하냐고!" 윤종신의 예능 늦둥이라는 별명도 이편에서 처음 등장했고, 김구라의 정자왕 드립, 김국진 레전드 장면중 하나인 "김국진은 망하고나니 변했다"라는 장면도 이편에서 등장했다. 짧은 시간인데다 단 1회임에도 라스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회자되는 장면이 많이 배출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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