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루이스는 페리의 아들인 지기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며 제인이 살고 있는 건물에 집을 얻기에 이르고 셀레스트는 그것이 부적절한 처사라며 메리 루이스와 다투게 된다. 레나타와 고든은 파산 신청을 하는 한편 아마벨라의 생일 파티를 화려하게 열어 주려고 한다. 제인은 코리에게 자신이 강간을 당해 지기를 낳았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모두가 모여 한껏 디스코를 즐긴 아마벨라의 생일 파티가 끝날 무렵 보니의 엄마인 엘리자베스는 보니로부터 어떤 기운을 느끼고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