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주년을 맞이해 안정환 감독의 큰 그림! 축구 대회 출전 고지! 목표는 4강?! 대회 출전에 앞서 <어쩌다FC> 입단을 노리는 두 명의 특급 용병 출격! 한국 배구 최고의 왼쪽 날개 '갈색 폭격기' 신진식, 세계가 인정한 No. 1 '한국 태권도 황제' 이대훈! 창단 최초 용병 서바이벌! 증명하고 살아남아라! <어쩌다FC> 공식 에이스 '모태범'보다 잘할 수 있다는 신진식 VS <어쩌다FC> '이봉주'보다 많이! 효율적으로 뛸 수 있다는 이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