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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의 부자마을 북촌과 가난한 서민들이 사는 남촌의 석전(돌싸움)이 벌어지던 날, 청년 하나가 경기 도중 돌에 맞아 숨을 거둔다. 죽은 청년은 북촌에 사는 서대근. 현장에 도착한 별순검은 단순히 마을잔치라고 생각했던 석전이 다음 해 농사 물길을 두 마을 중에 어느 쪽이 먼저 인지를 판가름 짓는 매우 중요한 경기라는 사실과 함께 서대근의 죽음에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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