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머시마들의 까리한 워킹홀리데이 프로젝트 <부산촌놈 in 시드니> 첫 번째 이야기! ☆부산 찐 로컬 출신☆ 큰형님 성태X둘째 시언X셋째 보현X막내 준빈 부산 사나이들이 호주 시드니에서 뭉쳤다! “뭐라고예?” 눈부시게 반짝이는 해변! 도시의 활기찬 에너지♪ 느긋하게 보내는 오후~ 화려하게 즐기나 싶었는데... 이곳에서 일을 하라고? '멋진 자연환경', '높은 최저임금', '영어권 국가' 삼박자를 갖춘 호주 시드니에서 직접 번 돈으로만 생활하고 여행하라! 호주를 즐길 틈도 없이 본격 출근 준비 START! 은행 계좌 오픈부터 일자리 정하기, 점심 도시락 준비까지! 병아리 워홀러들의 리얼한 첫 발걸음 가.보.자.고 "띠리리링-♬" '헉? 뭐 했다고 벌써 출근 첫날 아침?!‘ '바빠도 아침은 챙겨 먹어야지~!' 자기 출근 준비는 뒷전, 동생들 아침 챙겨주느라 바쁜 맏형 '성태'와 늦을까 봐 조급한 마음에 앉지도 못하고 서서 아침 먹는 눈물겨운 동생들의 모습~ 아침부터 바쁘다 바빠 워홀 사회!! 과연, 네 남자들은 첫 출근을 무사히 잘 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