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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불을 냈다는 걸 들킬까 봐 초조해진 테사는 앤에게 함께 고아원에서 도망치자고 얘기한다. 앤은 망설였지만 반성실을 몰래 빠져나온 걸 에드나한테 들키자 재빨리 마차에 올라탄다. 하지만 먼저 가자고 했던 테사는 제자리에서 움직일 줄 모르고, 결국 앤 혼자 고아원을 떠나게 된다. 아무도 모르는 낯선 마을에 도착한 앤은 두려운 마음이 들어 초조해진다. 그리고 결국 자신은 갈 곳이 없다는 걸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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