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는 퇴원하자마자 수행을 시작하고 결국 무리해서 정신을 잃지만 굴하지 않는다. 츠나데는 아카츠키에 대비해 시즈네와 대책을 세운다. 다음 수행은 바람의 성질변화를 이용하여 폭포를 가르는 것. 나루토는 그림자분신을 이용해 아스마의 조언을 떠올리며 수행에 열심이지만 쉽지가 않다. 한편 히단 카쿠즈는 불의 절로 가고 치리쿠는 둘을 맞아 용감하게 싸우지만 결국 죽음을 맞고 히단과 카쿠즈는 현상금이 걸린 치리쿠의 시체를 가지고 환전소로 향한다. 나루토는 카카시와 야마토의 만류에도 무리해서 많은 그림자분신을 만들어내서 더욱더 수행에 열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