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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과 은수는 같이 퇴근하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태민은 돌아가신 자신의 부모들 때문에 가슴이 시리고 아파하면서 운전을 하던 도중 사고가 날 뻔한다. 은수가 뒷처리를 하고 순간 은수는 태민의 눈에 비친 눈물을 보고는 자신의 목도리를 풀어 주면서 태민을 위로해 준다. 태민은 따뜻하게 감긴 목도리를 만져보며 웃는 은수 얼굴을 바라본다. 태민은 그렇게 은수를 마음에 담는다. 현우는 회사에 출근해 책상 서랍을 열어 보고 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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