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으로 혈육 앞에서 맘에 드는 이성 파악하기! 서로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볼링장을 찾은 입주자들. 볼링공을 굴리고, 핀을 쓰러트리는 사이 마음속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연애 감정! 설렘도 잠시, 난생처음 혈육의 썸타는 모습을 봐버리고 말았다! 이를 꽉 깨물게 만드는 내 혈육의 플러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당신의 마음을 설레게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드디어, 입주자들에게 처음으로 찾아온 메시지 전송 시간! '망설임' 혹은 '과감하게' 문자 입력 칸에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전송 완료! 그러던 중 문득 떠오른 궁금증. '내 혈육은 문자를 받을 수 있을까?‘ 그리고 ’누구에게 마음을 전달했을까?‘ 과연, 서로의 첫 메시지는 누구에게 향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