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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분 1998-08-21 금 순결에 대한 남다른 강박관념을 가진 유진(김예령)은 어느날 호텔방에서 알몸으로 깬 후 기억을 더듬는다. 회사 남자 직원들을 상대로 한명씩 떠보고, 마지막 남은 혁재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술자리에서 혁재는 이 사실을 털어놓는다. 유진은 혁재에게 화를 내고 피하지만, 혁재는 진심으로 유진을 사랑한다. 어느날, 혁재와 우연히 계단에서 부딪친 유진은 혁재에게 이성의 감정이 들게되고, 혁재의 진심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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