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분 2005-03-11 금 회사에서 실적이 저조해 한소리들은 힘없는 남편 달수(강남길),그런 달수를 돕기위해 웃어가며 ?머을 팔려고 하는 달수처(임예진). 달수는 상가집에 문상을 다녀오고 속상한 마음에 술을 혼자 마시고 취해서 가던중 호객꾼에 이끌려 여자들이 있는 룸살롱으로 가게된다. 그때 마침 방송국에서 생방송으로 '성매매 특별법'단속을 나오게 되어 달수의 얼굴이 방송을 타게된다. 아들 영민은 동네 동생 현수가 불량배 들에게 당하자 도와주려다 싸움이 나서 경찰서에 붙잡히고, 연락을 받은 달수처는 영민을 데리러 경찰서에 와서는 남편 달수를 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