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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분 2000-08-25 금 열심히 살았던 평범한 가장 인철(정동환)은 부도를 맞고 가족에게 고통을 주기 싫어 거짓 이혼을 하고 자살을 선택한다. 20대 초반의 정수(추자현)은 여자지만 유흥가에서 삐끼를 하며 거칠게 살아간다. 자살을 하려고 약을 먹고 유흥가 뒷골목에 쓰러져 있던 인철은 일명 아리랑치기를 하려 접근했던 정수에게 발견 되어 병원으로 옮겨지고 여기서 이들의 인연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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